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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서울] 봉천동 꼬치 맛집 2차로 갈 만한 이자카야 술집 모찌

by mylife7850 2025. 3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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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햄식이입니다! 오늘은 봉천역 근처에 위치한 이자카야 모찌를 소개합니다🤗


<모찌>

📍서울 관악구 장군봉1길 56
⏰ 월-토 18 : 00 - 02 : 00
       라스트 오더 01 : 00 / 매주 일요일 휴무
🚗 대중교통 및 유료 주차장 이용 권장
🚶‍♀️봉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


봉천동에서 간단하게 먹을 만한 메뉴를 찾다가 꼬치집을 발견했어요. 지도에 찍히는 상가 왼쪽 편에 위치해 있어요.


내부는 많이 협소한 편이고 테이블 4개에 바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아요. 다른 테이블과 많이 붙어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어요.


기본 안주로는 메추리알 장조림과 마카로니 샐러드를 주세요. 요즘 기본 안주 안 주는 곳이 많은데 이런 조그마한 거라도 괜히 기분이 좋네요!


주문을 하면 사장님께서 참숯에 정성껏 꼬치를 구워 주세요. 데리야끼 양념이 기본 베이스인 것 같았어요.


양배추가 밑에 깔려 있고 달콤짭짤한 간장이 뿌려져 있었어요. 전반적으로 촉촉하고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.


와사비는 달라고 하면 생와사비를 따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. 저는 개인적으로 항상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.


이자카야에 오면 가끔 시켜 먹는 모찌리도후예요. 가게마다 항상 특색이 있더라고요. 모찌의 모찌리도후는 별다른 양념이 없이 카스테라 가루 같은 것과 와사비만 올라가 있었어요.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 맛이 올라오는 맛이었어요😋

이 날 알아보니 봉천역 근처에 이자카야가 별로 없더라고요. 2차로 간단한 안주가 필요할 때 이자카야 모찌 방문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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